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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시장서 6번째 민생회의 "소상공인 단단히 챙기는 것이 정부 존재 이유"

작성자
전국상인연합회
작성일
2022.08.25.
조회수
759
암사시장서 6번째 민생회의 "소상공인 단단히 챙기는 것이 정부 존재 이유"

▲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을 방문

한 반찬가게에서 온라인으로 주문된 상품을 들고 공동배송센터로 향하고 있다. 2022.8.25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서명곤 기자


전통시장에서 배송체험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 대통령은 전통시장을 "민심이 모이는 곳이자 국민 삶의 현장"으로 칭했다.


'온라인 플랫폼 상인 조합'을 구성한 암사종합시장을 두고선 "전통시장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인상 깊게 보여줬다"며 "이처럼 전통시장이 온라인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접목해서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여건과 환경이 저마다 다른 만큼, 정책 입안과 추진 때도 이러한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또 "생업에 바쁘다보면 정부 정책을 잘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다"며 "관계부처는 직접 발로 뛴다는 각오로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전통시장의 피해가 컸음을 지적하며 "전국의 많은 상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국가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시설 복구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챙겨야 한다"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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