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20. 9. 10. 서울 삼청동에 소재한 총리공관에서 제18차 목요대화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진행으로 이동주 더불어민주당의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전국 소상공인단체 대표들과의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자유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은 전국17개 지회들을 대표해 코로나19 위기극복 대응책으로 추석명절 전, 후 2주간의 전통시장 이용고객을 위한 방역 집중 강화를 요청하였으며,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전통시장의 온라인 매체를 활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정부의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지원방안을 요청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