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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시장 태풍 피해복구 성금전달 기념사진. 정동식 경북상인연합회장(좌2), 안찬수 영덕시장상인회장(좌3),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우3), 이희진 영덕군수(우2)

전국상인연합회(하현수 회장)는 지난 11월 3일(토) 제5호 태풍 ‘콩레이’로 피해가 극심했던 영덕지역 전통시장 상인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모금한 성금 944만 원을 영덕시장과 강구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는 전국상인연합회 16개 지회가 참여하였으며 전국상인연합회 하현수 회장은 경북상인연합회 정동식 회장과 이희진 영덕군수와 함께 영덕지역 전통시장 상인회를 직접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였다.

영덕시장상인회 안수찬 회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성금을 모아주신 전국상인연합회와 전국 지회의 가족같은 온정에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내주신 도움의 손길에 보답하고자 전통시장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태풍 피해 당시에 침수된 영덕시장 모습

피해가 복구된 영덕시장 점포 모습

영덕시장 입구 전경

강구전통시장 피해 복구 성금 전달 기념사진

강구시장 입구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