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소진공·전북소방본부,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첫 도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 진공)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 숙)는 6월 18일 전주 남부시장에서 ‘안전한 전통 시장 만들기’ 시범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화재 대응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한 것 으로,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최적 경로로 점포 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주 남부시장 내 282개 점포의 구조를 전자 지도에 정밀 반영 해 출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소진 공은 자율소방대에 활동물품과 자동확산소화기를 지원하고, 장마철 수해·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도 실시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협업은 전통시장 안전망 구축의 모범사례”라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인의 생업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18일 ‘2025 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제안 5건 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6월 12일, ‘2025년 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실효성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3월부터 5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32건이 접수됐다. 최우수상에는 ‘소상공인24 사용자 맞춤형 단계별 정보 접근성 개선 방안’ 이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이사장 상장과 함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소진공은 우수 제안을 관련 부서에서 구체화해 실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 이며, 박성효 이사장은 “국민 아이디어가 공공 서비스 혁신의 밑거름이 되 고 있다”며 지속적인 국민 참여를 독려했다. 2025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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