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박성민 의원은 4일 오전 전국상인연합회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함께 마련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가 열리는 학성새벽시장을 방문했다. |
이 자리에서 박 국회의원은 "1974년 문을 연 학성새벽시장은 울산의 대표적인 농수산물 도·소매 시장으로 전국산지직송을 판매하는 전통시장"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상인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전을 모습을 하루빨리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햇다.
이어서 박 의원은 "중구청장으로 재직하며 아케이드 설치 등 학성새벽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동분서주 하던 것이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장상인들을 위한 대책마련을 국회에 강력하게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