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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상인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는 전국상인연합회전통시장은 바로 우리 국민여러분의 자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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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육거리 종합시장 현장 방문전통시장 내 청년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갖추며 지역을 활성화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고 상인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하고자 중기부 오영주장관, 충북중기부지방청장,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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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속초서 ‘K-전통시장 페어’로 개최K-전통시장의 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전국 전통시장의 대표 행사인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2024 K-전통시장 페어 in 속초'가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강원도 속초 수협 항만부지에서 열린다.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된 이 박람회는 전국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 전시와 판매,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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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산본전통시장, 하남 덕풍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석농수산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9.9(월)~9.15(일) 7일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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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제1차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민관학 합동 TF 출범식' 개최정부가 전통시장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민관학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
전국상인연합회보도자료
전국상인연합회는 다양한 목적사업을 통해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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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골시장 방문한 이재명 대표이 대표는 이날 경기 수원 못골시장과 영동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민생 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경제 중에서도 가장 서민들의삶에 체감이 되는 것이 바로 골목상권"이라며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이해식·염태영·김영진·김준혁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 등이 참석했다.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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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3개월 넘게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을 지속하던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12차 회의에서 상생안 도출에 성공했다. 차등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동시 수수료율을 현행 9.8%에서 2.0~7.8%로 낮추기로 하면서다. 다만 일부 입점업체 측 단체가 상생안을 따르는 것에 거부해, 배달앱 중개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정희 배달앱 상생협의체 위원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상생방안 관련 백브리핑에서 "배민이 제출한 수정안을 쿠팡이츠가 따르겠다고 했고, 그 부분으로 상생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상생협의체에 따르면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12차 회의에서 쿠팡이츠는 배민이 내놓은 상생안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플랫폼 거래액을 기준으로 ▲상위 35%에 대해 중개수수료 7.8%·배달비 2천400원~3천400원 ▲상위 35~50%에 대해 중개수수료 6.8%·배달비 2천100원~3천100원 ▲상위 50~80%에 대해 중개수수료 6.8%·배달비1천900원~2천900원 ▲하위 20%에 대해 중개수수료 2.0%·배달비1천900원~2천900원을 부과하는 방식이다.쿠팡이츠도 이날 회의에서 차등수수료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회사는 자사의 상생방안보다 중개수수료가 낮은 배민의 제안이 상생협의체 취지에 부합한다며 배민 상생안 시행에 동의했다. 이 위원장은 "사실 매출액 상위 점주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큰 차이가 없는데, 하위 35% 이하 점주에 대해 수수료 감면이 나타난다"며 "공익위원들은 이 부분이라도 받아들여 상생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에 따르면, 배민 상생안을 적용할 시 매출액 상위 35~50% 점주에 대해 중개수수료 약 2.3%p 인하 효과가 나타난다. 또 상위 50~80% 점주에는 약 3%p, 하위 20% 점주에는 약 7.8%p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이 위원장은 "상생안이 부족해도 상생협의체의 첫걸음을 떼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자꾸 상생이 늦어질수록 소상공인 피해가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다만 해당 안은 상생협의체 참석 단체 전원의 동의를 얻지 못한 채 소상공인연합회·전국상인연합회, 공익위원 등만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입점업체 측 단체인 한국외식산업협회와 전국가맹주협의회는 배민 상생안에 반대하며 회의 도중 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중개수수료율 5% 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두 단체의 반대와 관계없이 상생안은 향후 3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입점업체 측 두 단체는 본인들 주장과 (상생안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용이 어렵다고 했고, 다른 두 단체는 부족함이 있어도 당장 출발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며 "만장일치 합의를 보면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플랫폼의 수익적 비용에 대한 문제이다 보니까 양보를 더 이상 받아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상설기구 설치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상생안으로 중개수수료율이 인하되는 대신 광고료 등 다른 비용이 인상될 수 있다는 입점업체 측 우려에 따른 것이다. 이 위원장은 "다른 쪽으로 비용 부담을 올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줄 것을 플랫폼 측에 요청했고, 플랫폼들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며 "상설기구를 설치해 상생안이 잘 준수되고 있는지 살피고 시장 모니터링, 추가 개선 여지 탐색 등을 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에 공익위원들의 의견이 모였다"고 말했다.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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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상인연합회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감시단 출범전국상인연합회(이하 전상연, 회장 이충환)는 지난 8일 부산시민공원에서 17개 지회 회장단, 상인 70여명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감시단을 출범하고, 자정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전상연은 선언문을 통해 본회를 중심으로 17개 지회에 부정유통 감시단을 두고 신고·현장 확인·단속을 실시하며 적발된 상인회와 개별 점포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하고 상인회원에서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전상연 이충환 회장은 "상권활성화는 고객과 신뢰를 높이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인식하고, 자정선언문을 철저히 준수해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약 5조 원 규모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 상인들과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 받고 있습니다.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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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충남 우수시장박람회 개최충남도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우수상품 및 특산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충남 우수시장 박람회'가 1일 금산 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충청남도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충남 우수시장 박람회는 도내 전통시장·상점가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