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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상인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는 인천상인연합회전통시장은 바로 우리 국민여러분의 자산입니다. -
언제나 상인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는 인천상인연합회전통시장은 바로 우리 국민여러분의 자산입니다.
인천상인연합회보도자료
인천상인연합회는 다양한 목적사업을 통해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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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모래내시장, 희망! 바람개비 캠페인 전개인천모래내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단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는 잔인한 4월에'희망! 바람개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희망! 바람개비 캠페인은 바람개비가 절대로 혼자서는 돌 수 없듯이 하루빨리 코로나 19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전통시장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모래내시장만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위기 대처법이다. 가장 먼저 캠페인에 참여한 것은 임대인들이었다. 자발적으로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에는 55개 점포의 임대인들이 참여해 최장 3개월간 임대료를 최대 20%까지 낮춰주기로 힘을 모았다. 이에 상인회에서도 인천 전통시장 최초로 2개월(4월, 5월)동안 상인회비를 100% 감면해 주기로 의결했다. 이에 앞서 모래내시장 상인회는 지난 24일 인천 남동구청을 찾아 '코라나19로 인해 역경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서 써달라'며 후원금 1백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모래내 3대 생활방역 준수사항을 마련해 ①마스크 착용 ②손소독제 사용 ③대화 시 거리두기를 실천할 것을 각 점포에 강조하고 있으며 주 3회 시장 전체 방역소독과 함께 점포별로 2,600개의 마스크와 600개의 손소독제를 배포해 주었다. 이와 같은 상인회의 노력에 대해 상인 A씨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속에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위기를 극복하려는 모습에 상인회원으로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라며 "상인회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는 캠페인에 대해 서장열 상인회장은"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희망! 바람개비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상인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희망의 끈을 놓치 않겠다"고 다짐했다.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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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통시장 건물주-임차상인‘맞손’잡고 상생선언인천 전통시장 건물주-임차상인'맞손'잡고 상생선언 - 임대료 인하 확산 속,'착한 임대료' 상생협약 체결 - ○ 최근 인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임대료 인하 운동이 빠르게 확산되는 흐름 속에, 용현시장 건물주와 임차상인이'맞손'을 잡고 상생을 선언했다.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3월 11일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이덕재 상인회장, 김재구 대표를 비롯한 건물주, 임차상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코로나19 극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착한 임대료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으로 용현시장 내 22명의 건물주가 코로나19 상황종료 시 까지 임대료를 20~30% 인하하기로 결정해, 30개 점포의 상인들이 임대료 부담을 덜게 된다. 이외에도 현재 10여명의 건물주가 임대료 인하에 동참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착한 임대인에게 국세 감면에 이어 지방세를 감면해주는 방안을 중앙부처와 협의중이며,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책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 이덕재 인천상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천 각지의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건물주가 계속 늘고 있어,'당장 이달 임대료가 걱정'이라고 속상함을 토로하던 상인들이 그나마 다행이라며 반기고 있다."고 전했다. ○ 한편, 인천시는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고자 8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e음카드 캐시백을 10% 상향 조정했다. 지난주에는'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상권 보호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협의체에 따르면 3월 11일 현재 인천 관내 20개 지역의 전통시장, 상점가 등지에서 367개 점포가'착한 임대료'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어려운 시기에 함께 좋은 일을 도모하고 책임을 나누려는 착한 임대료의 물결이 인천 곳곳에 널리 퍼지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의 인천은 보다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회로 한걸음 더 도약해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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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차례 코로나19 방역… "전통시장 믿고 찾아주세요"하루 2차례 코로나19 방역… "전통시장 믿고 찾아주세요" 김주엽 기자 발행일 2020-03-02 제11면 감염병 확산탓 매출 50~80% 급감 손소독제 배치 등 인식 개선 온힘 "전통시장 안심하고 방문해주세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천 지역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들었다. 상인들은 철저한 방역에 힘쓰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 지역 35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로 구성된 (사)인천상인연합회에 따르면 연합회 소속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군·구의 도움을 받아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부평종합시장은 매출이 80% 이상 급감했다. 미추홀구와 연수구 등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전통시장의 매출도 50% 이상 줄었다는 게 인천상인연합회 관계자 설명이다. 상인들은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구 보건소로부터 손 소독제 100여 개를 받아 시장 곳곳에 배치했다. 전통시장이 비위생적일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인천상인연합회 이덕재 회장은 "전통시장·상점가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영세한 상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민들도 전통시장을 찾아 힘을 보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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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시•인천대•인천상인연합회 '전통시장 활성화' MOU체결전통시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시장발전 토대 마련 및 지원 구축 '2018년 산․학․관 협력 상생' MOU체결[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와 인천대학교, (사)인천상인연합회가 20일 인천대 교수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18 산․학․관' 상생협력 협약식을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 이상범 일자리경제본부장, 인천대학교 손양훈 글로벌법정경대학 학장, (사)인천상인연합회 이덕재 회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내수 부진과 대형마트 SSM 등으로 인한 상권잠식 등으로 상인들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전통시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시장발전 토대 마련 및 지원 구축을 위하여 인천시는 사업총괄 관리 및 운영, 사업화를 적극 검토하여 추진하고 인천대학교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수행 및 사업 멘토링을 (사)인천상인연합회에서는 현장 방문시 본 사업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조 등의 방법으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인천대와 공동협업을 통하여 대학에는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전통시장 활성화와 마케팅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이에 따른 일환으로 지난 12.17(월) 인천대학교 행정학과 등 학생들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인터뷰 및 방문객, 상인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등을 토대로 7개팀이"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하였다.인천대 손양훈 글로벌법정경대학 학장은 "오늘 인천대학교와 (사)인천상인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일요서울(http://www.ilyoseoul.co.kr)20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