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회는 87년 전통을 이어오는 조치원시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세종지회는 행정복합 중심도시 세종 신도시가 만들어지고 2013년도에 세종전통시장 연합회로 출범하였습니다.
고객들은 “전통시장” 하면 먼저 낙후되고 정리되지 않은 환경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먼저 환경개선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문화관광형 사업등 국비 시비 지원 사업으로 아케이드와 cctv, 도로정비등 낙후된 시장에 환경을 개선하여 고객들이 편리한 쇼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골목형 마트들에게 밀려 경쟁력이 떨어지는 전통시장이지만 한번 나와 주십시오.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덤”이 있는 전통시장과 5일장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인터넷 상품등 빠르게 변화는 유통구조를 따르기 보다는 좀 더 느긋한 걸음으로 나들이 하면 기분 좋은 그런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은 생각입니다.
인구도 급격히 늘어나고 날로 발전하는 세종시 중심상권으로 2030년 인구 80만 규모로 중부권 최대의 전통시장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많이 애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세종시 상인연합회 회장
김 석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