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인사말

화합과 소통으로 전통시장의 특성을 살려나갑시다!

안녕하세요. 울산시 상인연합회 지회장 손병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취임회장 손병길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기까지 저를 지지해주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울산광역시 상인회 회장님!
이 시대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 시도에서 참석해주신 전국상인연합회 하현수 회장님 이하 전국지부 대표 회장님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오늘 부족한 저의 취임식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바쁘신 시정, 구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부시장님, 시의회황의장님, 중소기업청장님, 지소상공시장공단 본부장님, 보증재단이사장님,문화원장님 등, 금번 21대 국회에 영광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신 존경하는 분들 모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로 인하여 많은 것이 달라지고, 소위 뉴 노멀시대로 모든 것이 정지되었고 일상이 사라졌습니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자영업자인 우리 상인들도 어려움이 커졌습니다. 국책사업으로 많은 정책이 가동되고, 울산광역시에서도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단 및 울산큰두레 조직을 결성, 많은 시정으로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만, 자영업자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는 현실적 괴리가 존재하고 있고 많은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이 모든 대책이 울산의 자영업자인 우리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이제 울산광역시 시상인연합회 제5기 집행부가 출발하면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목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저는 단위 상인회 회장님 한분 한분을 존경하며, 회장님들의 위상정립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자세로 여러분들과 함께 뛰겠습니다.

둘째,
전국 최초로 회원 100%의 가입된 상인단체로 조직의 결집에 적극 노력, 지속적인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관련부처인 울산중소기업벤처기업지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구청과의 연대와 웰 소통을 통한 협의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나 코로나사태가 종료되고 앞으로 새롭게 전개될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의 변화될 경제적 모습이 걱정됩니다.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이겨 나가기 위해서는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의 협조와 지원, 단합된 참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존경하는 모든 기관장님과 국회의원님, 그리고 사랑하는 전임 이창경 회장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국상인회 회장단 및 울산광역시 상인회장님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시 상인연합회 회장
손 병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