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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시장서 6번째 민생회의 "소상공인 단단히 챙기는 것이 정부 존재 이유"▲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을 방문, 한 반찬가게에서 온라인으로 주문된 상품을 들고 공동배송센터로 향하고 있다. 2022.8.25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전통시장에서 배송체험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 대통령은 전통시장을 "민심이 모이는 곳이자 국민 삶의 현장"으로 칭했다. '온라인 플랫폼 상인 조합'을 구성한 암사종합시장을 두고선 "전통시장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인상 깊게 보여줬다"며 "이처럼 전통시장이 온라인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접목해서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여건과 환경이 저마다 다른 만큼, 정책 입안과 추진 때도 이러한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또 "생업에 바쁘다보면 정부 정책을 잘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다"며 "관계부처는 직접 발로 뛴다는 각오로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전통시장의 피해가 컸음을 지적하며 "전국의 많은 상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국가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시설 복구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챙겨야 한다"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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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시장서 6번째 민생회의 "소상공인 단단히 챙기는 것이 정부 존재 이유"▲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 내 공동배송센터에서 열린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소상공인 단단히 챙기는 것이 정부 존재 이유"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과 관련해 "단기적으로는 긴급대응 플랜을 통해 채무조정과 신속한 재기를 돕고 중장기적으로는 경쟁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거듭나도록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에서 6번째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매출 감소와 부채 증가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들의 삶을 단단하게 챙기는 것이 국가와 정부의 존재 이유"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업가형 육성 방안과 관련해 "소상공인들도 기업가 정신을 갖고서, 이 점포가 단순한 점포가 아니라 기업이라는 생각으로 운영한다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골목상권을 창의적인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 명소로 키우려면 브랜드화될 수 있는 로컬 상권·브랜드가 개발돼야 한다"며 "지역 특징을 담아내는 로컬 브랜드 구축을 정부가 지원하고 상권 발전 사업을 위한 다양한 여건과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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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자금" 전통시장 집행현황 현장점검2021. 1. 14.(목) 12:00 서울 노원구 소재 공릉도깨비시장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 박치형 소상공인정책관,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 공릉도깨비시장 박용선회장과 박석희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을 위로하며 소상공인버팀목자금 수령현황 및 현황점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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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 및 새봄 맞이 기원' 건춘문 조명 점등식 개최2020.12.19(토). 오후 5시30분부터 20분 동안 서울 종로구 경복궁 건춘문에서 '메인 조명 점등식'을 진행되었다. 이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메리 K-마스(Merry K-MAS) 라이브 마켓'을 알리고 코로나19 종식 및 새봄 맞이를 기원하는 건춘문 조명 점등식이 개최 되었다.
전국상인연합회보도자료
전국상인연합회는 다양한 목적사업을 통해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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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자금, 부족하지만 소상공인에 도움되길"…박영선 장관 상인들 위로공릉 도깨비시장 찾아 재난지원금 지급 상황 점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4일 "버팀목자금이 충분하진 않겠지만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중인 소상공인의 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코로나19가 조속히 진정돼 소상공인의 생업이 하루빨리 안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날 서울 노원구 소재 공릉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영선 장관은 상인들을 만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안내 문자 수신과 신청 여부, 지원금 수령까지 걸린 시간 등 현장 상황을 파악했다. 이날 현장에는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이 동행해 코로나19로 인한 전체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과 버팀목자금 효과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전달했다. 박 장관은 "생업에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신 상인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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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신축년 선도국가를 위해 힘차게 함께 가자”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 신년인사회 참석청와대 화상 신년인사회에서 강조…5부 요인 및 각계각층 대표 50여 명 참석 문재인 대통령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7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에서 영상회의를 통해 경제계 등 각계각층의 국민과 정부 주요 인사 등 50여 명이 함께 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열린 이 날 신년인사회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온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한, 예년의 대규모 신년회 대신 각계를 대표하는 국민과 주요 인사만 참석하는 소규모 영상회의를 통해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신년 인사말에서 어려웠던 지난 한 해를 회고하고, 코로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모든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신축년 새해, 신년인사회를 두 번 다시 없을지도 모를 특별한 방법으로 하게 되었다"며 "우리가 손을 맞잡지 못하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은 더 애틋해졌고, 코로나 극복의 의지도 더욱 높아졌다"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이 자리에 어려운 이웃의 곁을 지켜주신 분들과 의료진이 함께해 주셨고, 지난해 우리 사회를 든든하게 지켜주신 종교, 경제,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분들을 모셨다. 한 해 동안 우리 국민 모두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들께서도 어려움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에 긍지를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새해는 '통합의 해'이다. 코로나를 통해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절감했다"며 "중요한 것은 마음의 통합이다. 우리가 코로나에 맞서 기울인 노력을 서로 존중하고, 우리가 이룬 성과를 함께 인정하고 자부하며 더 큰 발전의 계기로 삼을 때 우리 사회는 더욱 통합된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새해는 '도약의 해'이다.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을 재발견했다"며 "우리는 결코 2류가 아니었고, 영원한 2등도 아니었다. 우리는 K-방역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디지털기술, 빠른 경제회복, 뛰어난 문화 역량, 발전된 민주주의 속의 성숙한 시민의식까지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국민 역량을 보여주었고, 세계에서 모범국가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희생과 헌신으로 희망을 지켜냈다. 연대와 협력으로 '함께 잘사는 나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2021년 우리는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 리를 가듯, 끈질기고 꾸준하게, 그리하여 끝끝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것이다. 선도국가를 향해 힘차게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여당 대표, 재개 인사, 각계 국민대표의 등의 소망 청취 순서가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말씀에서 "오늘 어려운 가운데 화상으로 열린 신년행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국민들 어려움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따뜻한 말씀들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 1년 내내 건강하시고 또 소망하시는 일들을 모두가 이루는 그런 한 해가 되길 바라겠다"라고 밝혔다. - 참석자 o 5부 요인(영상 연결) : 박병석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정세균 국무총리,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o 국회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철 정의당 대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o 정부(영상 연결)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o 각계 대표(영상 연결) : 시민사회(정강자 참여연대 대표, 권태선 환경운동연합 대표), 경제계(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직무대행), 종교계(원행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소강석 한국교회총연합회장, 손진우 성균관장,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송범두 천도교 교령,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범창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 o 특별초청(영상 연결): 구창식 ㈜바로바로산업개발 대표, 김병근 평택박애병원장, 박용원 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 이승우 119레오 대표, 김남경 단하주단 대표, 김래준(광주 광산경찰서 '우리 동네 시민경찰'), 김동환 경위, 한소영 배우 겸 유튜버 등. o 청와대 : 유영민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강민석 대변인, 탁현민 의전·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등.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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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위 개최 '화상 간담회'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 참석- 3차 재난지원금,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등 현장 목소리 청취 - 이종배 의장 "코로나 피해업종 핀셋 지원 등 정책 보강해 추진할 것" 국민의힘 정책위 주재로 30일 전국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소상공인 관련 5개 단체가 참여하는 '화상 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중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적·입법적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화상 간담회에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3차 재난지원금과 국회 계류 중인 「근로기준법 일부 개정법률안」등 소상공인 관련 현안에 대해 각 참여 단체의 입장과 의견, 건의 사항이 전달됐다. 특히 '5인 미만 영세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을 골자로 하는 개정 법률안이 시행되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과 경제적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는데 대해 각 단체들은 한목소리를 냈다. 전국상인연합회 하현수 회장은 "영세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적용할 경우, 전통시장은 과다한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종업원부터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소상공인연합회 정원석 단장 역시 "다양한 업종과 산업별로 충분한 논의와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고, 고용주와 근로자와의 합의·동의에 의한 자율권 보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3차 재난지원금으로 지급되는 임대료 지원은 '희망고문'일 뿐, 버팀목 자금은 될 수 없다"며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이 밖에도 매출 급감과 영업 제한에 따른 보완책으로 점심시간을 차등 적용하는 유연근무제 시행과 재난지원금 소급적용 그리고 전기요금 등의 공과금 감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민의힘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500만원의 재난지원금 직접 지원금 등 대책을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피해업종 핀셋 지원 등 각 단체가 제안한 내용을 정책적으로 보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간사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이 의석 수로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합심해 극한에 내몰린 현장의 어려움을 국회에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승재 의원은 "예정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도 불구하고 임대료 지원 등 소상공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내년에도 장기간 지속될 코로나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불요불급한 정부예산을 전수조사하고 그린뉴딜 등 검증되지 않은 전시성 예산을 재설계함으로써 소상공인 지원예산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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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건춘문 '메인 조명 점등식'…'메리 K-마스 라이브' 시작"국민과 소상공인 조금이나마 치유와 위안 받기를..."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메리K-마스 라이브 마켓'의 시작을 알리고 새로운 봄을 기원하는 등불이 경복궁에 켜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9일 오후 5시30분부터 20분 동안 서울 종로구 경복궁 건춘문에서 '메인 조명 점등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메리 K-마스(Merry K-MAS) 라이브 마켓'을 알리려는 목적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 등 7명이 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에 조성된 경관 조명은 아치문 형식의 장식, 도로와 가로등의 눈꽃 결정체 및 샹들리에 형상의 배너 조명 설치 등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종식과 '새로운 봄날을 맞이하자(建春·건춘)'는 기원의 의미도 담았다. 행사장 참석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화된 방역 조치로 크게 제한했다. 대신 언론매체와 유튜브를 통해 경복궁 건춘문 등 삼청로 거리를 담은 영상을 비대면·온라인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삼청로를 동·서양이 어우러지도록 해 세계에서 유일한,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거리로 꾸몄다"면서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소상공인분들이 조금이나마 치유와 위안 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2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