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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혁신·개혁70만 상인과 함께 나아가는 전국상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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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혁신·개혁70만 상인과 함께 나아가는 전국상인연합회
연합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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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전국상인연합회 방문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18일 경기도 수원특례시에 위치한 전국상인연합회 사무실에 방문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관련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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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남도 상인의 날’ 행사 개최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전국상인연합회 전남도지회 주관 '제4회 전남도 상인의 날' 행사가 30일 무안 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됐다.올해 4회째를 맞은 상인의 날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병중 무안부군수,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 윤명희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 박종찬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해 상인을 격려하고 소통하며 자리를 빛냈다.또한 전남지역 전통시장 114개소에서 행사의 주인공인 시장 상인 1천300여명이 모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기념식에선 식전 행사와 함께 전남도 상인상이 수여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원영수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9명에게 전남지사 표창이 수여됐다.특히 전남지역 전통시장 발전 염원을 담은 '새로운 10년을 상상하고 준비하는 전남상인!' 퍼포먼스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또한 고금리에 따른 내수경제 위축 등으로 어려운 상인들의 노고를 달래주는 체육대회와 경연대회, 난타와 장터유랑단 축하공연 등도 진행됐다.김영록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자 서민생활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노력해온 상인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상인 권익 보호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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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10월 28일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소비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Korea Gradnd Festival)'이 부산 광복로 분수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전국 동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정부 10개 부처와 3만여개 유통사가 참여하는 국가 단위의 대규모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11월 9일까지 12일간 전국 42개 지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집니다.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 관광지까지 모두 참여하는 통합형 할인 이벤트로 국민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소비 진작 프로젝트입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번 축제는 소비를 통한 경기 활성화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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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 중기부 장관 간담회 참석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 10회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회복·재기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그동안 간담회를 통해 선별한 총 74건의 과제를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 중 50건은 늦어도 2026년 상반기까지 개선 방안을 도출한다. 먼저 중기부는 내년 5월까지 매출·신용 정보 등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전체 대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위기징후를 사전 점검한다. 매출액 감소, 신용 점수 하락, 연체 발생 등 세부 기준을 마련해 이에 부합하는 징후가 발생하면 소상공인에게 알림톡으로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해당 소상공인에게 경영진단 참여를 독려해 정책자금, 경영개선, 사업정리 등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연계한다. 이는 지원 제도를 잘 모르거나, 알아도 신청이 어려워 포기하는 소상공인이 많은 데 따른 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최근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폐업 소상공인의 78.2%는 정부의 지원제도를 활용하지 않았으며 가장 큰 이유는 '내용을 알지 못해서'(66.9%)였다. 아울러 중기부는 재기지원 상담 시 다른기관 지원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재기지원·채무조정 등 복합지원 시스템의 운영을 확대한다. 상담 과정에서 타 기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당사자 동의를 받아 정보를 전달하고 해당기관에서 연락 후 상담을 진행한다. 폐업 소상공인의 경우 폐업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재기를 돕는다. 점포 철거비 지원 한도는 600만 원으로 상향하며 폐업 시 정책자금 일시상환 유예 및 저금리 특례보증도 지원한다.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심리회복 프로그램과 심리상담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소상공인 사이에서는 정보 습득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의견이 나왔다. 한 소상공인은 "자영업자 중에는 디지털에 취약한 어르신이 많아 아무리 정책이 좋아져도 찾아가기가 어렵다"며 "정보를 알게 됐다고 해도 젊은 사람들이 지원금을 다 신청하고 난 후 뒤늦게 신청하려 하면 예산이 이미 소진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소상공인이 문자만 보낼 줄 알면 나머지는 쉽게 할 수 있도록 여러 방식을 고민 중"이라며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서 관련 기관과 더 협력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전국상인연합회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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