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상인연합회는 2006년 5월29일 전국상인연합회 경남지회로 설립 승인을 받아 등록된 법정 단체입니다.
현재 경상남도의 18개 시군의 195곳의 등록 및 인정 시장상인회로 구성 되어 있으며 경남의 약5만여명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상인들을 대표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천혜의 산과 강 그리고 바다로 어우러진 전통과 역사 그리고 문화 예술 축제의 고장 경남에는 상권활성화 지역6개 시장인 창원시 마산 오동동, 창동, 마산어시장, 부림시장,
수남상가, 정우새어시장은 골목여행이란 공동브랜드로 창동 예술촌, 부림공예촌 조성과 함께 옛도심상권 재생의 발원지로 태동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남강유등축제의 진주중앙, 자유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특성화 되는 창원 상남시장, 진해 중앙, 거창시장, 통영중앙, 서호시장, 삼천포용궁시장, 남해시장, 양산남부시장, 지리산함양시장,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김해전통시장, 사천중앙시장, 골목형 시장인 창원반송시장, 김해장유중앙시장, 고성공룡시장, 등 어디 가보지 않을 시장이 하나도 없습니다.
2014년 전국우수시장 박람회가 경남수부도시 창원시 세코에서 열려 가장 성공적인 대회의 하나로 인정받았습니다.
경남지회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시장의 영원한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전국상인연합회의 일원으로 우리 회원시장들과 함께 단합된 모습과 열정적인 에너지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상인들이 함박 웃는 그 날까지 나아갈 것입니다.
경상남도 상인연합회 회장
윤 장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