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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상인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는 전북상인연합회전통시장은 바로 우리 국민여러분의 자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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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기자단] 트렌디한 전통시장 전주남부시장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한 전주 남부시장은 기존의 시장의 특색을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문화가 접목된 공간으로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곳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10~20대들은 전통시장은 새로운 문화와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음식을 통해 지역의 모든 것을 눈과 입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30~40대들에게 전통시장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50~60대들에게는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문화가 급변화 하면서 전주 남부전통시장은 변화에 맞춰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전주 남부시장만의 매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시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트렌디함이 물씬 품기는 전주 남부시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전주 대표 먹거리 전주남부시장은 800여개의 점포에서 1200여명이 채소와 건어물, 주단, 잡화 등을 팔고 있습니다. 특히 전주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자리잡은 전주콩나물국밥과 순대국밥, 백반 등 전주의 대표 먹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2. 먹방 투어 다양한 먹거리 전주남부시장 2013년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한 야시장 사업으로 부산의 부평깡통야시장에 이어서 두번째로 진행된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매주 금요일이면 전주남부시장은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변합니다. 전주한옥마을과 인접해 있어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저녁 때 관광객 및 전주시민들이 야식 메뉴를 눈으로 직접 고르면서 연령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곳입니다. 3.전주 청년몰 남부시장은 특히 20~30대 젊은 고객들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시장입니다. 청년상인들이 운영하는 점포는 기존 시장에서 볼 수 없는 물건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기존에 방치되어 있는 공간을 재조성하여 청년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펼치면서 고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상업 공간에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및 행사들이 함께 진행되면서 청년들에게는 문화의 공간으로 자신의 개성을 가지고 그들의 열정을 펼치는 공간입니다. 현재 전주 청년몰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도전하고 있는 청년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Bistro.더식이라는 프리미엄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36살 집주인 김유민이라고 합니다. Q. 남부시장에서 창업을 하게 된 계기가 있으시다면? 저는 호텔조리과를 졸업해서 제가 직접 운영하는 운영 하는 점포를 창업하기 위한 목표로 꾸준히 요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했던 요리는 한사람 한사람을 위한 정성들인 요리가 아닌 월세를 내기 위해 이윤을 남기기 위해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 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요리를 하기 위해 여러 가게를 돌아다니며 실력을 쌓다 보니 점점 내 가게를 꾸려 나가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창업을 하기 위해 여러 장소와 가게를 알아보던 중 남부시장 청년몰을 알게 되었고, 남부 시장은 한옥마을과 인접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생각해 제가 하고 싶은 요리에 적합한 곳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창업공간으로써 남부시장청년몰은 어떤 곳인가요? 전국 1호 청년몰. 전주시의 지원을 받지 않고 남부시장 상인회와 청년몰 사장님들이 직접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주 최대 관광지인 한옥마을이 조성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고, 넓게 트인 2층에 각자 건물이 한 채 씩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특색 있는 33개 가게의 사장님들이 자신의 개성을 점포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상품을 통해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Q. 미래에 대한 포부 및 한 말씀 부탁드려요. 청년몰이란 곳 자체가 실제 사회에 뛰어들기 위해 내가 정한 아이템의 성공유무를 실험해 볼 수 있는 청년창업 인큐베이팅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요리 뿐 만 아니라 저의 경험을 살려 좀더 좋은 영향력을 펼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요리관련, 청년창업관련 강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리 경력은 오래 되었지만 가게를 운영한지는 2년 반 정도 되었기에 더욱더 경험을 쌓아 앞서 말했듯이 좋은 영향력을 펼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제 전통시장은 기존의 모습을 벗어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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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4 아베규탄 기자회견(전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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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3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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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상인연합회 임원진전북상인연합회 3월 이사회의를 치루며 인원진을 구성하였다. 회장- 하현수( 7대 :전주 남부시장) 수석부회장-남정수(부안 상설시장) 부회장-복태만(군산 명산시장), 서길봉(익산 서동시장) 총 무 -김종성(전주 전자상가) 감 사-서용석(익산 중앙시장), 이 훈(정읍 신태인시장)
전북상인연합회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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