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9일 오전 경기 수원시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호흡기 질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를 바르며 등교하고 있다. 2020.01.29.semail3778@naver.com |
손 소독제를 배부받은 시·도 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상점가의 상인회를 통해 시장들에 손 소득제를 비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하현수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 심리로 인해 전통시장·상점가의 매출이 감소할 우려가 있는 만큼 상인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손 소독제를 신속히 배부했다"며 "상인들도 개인 위생과 매장 관리를 철저히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