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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31일 월요일 / VOL.156 보행 객주 객주장터 35

객주장터는 시장의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그 중에서도 ‘보행객주’는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공간입니다.

장롱 속에서 찾아낸 어린 시절 사진 한 장에 얽힌 시장에 대한 추억,
꼭시장에서 찍은 사진이 아니어도 시장에 대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사진과 이야기, 우리나라도 좋고 다른 나라도 좋습니다.

여행 가듯 찾아간 시장에서 찍은 사진…
어떤 사진, 어떤 이야기라도 좋아요.

‘시장’에 대한 추억을 나누려고 합니다. 사진과 사연을 함께 보내주시거나,
SNS에 올린 사진을 캡처해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보행객주에 함께
나눌 사진을 고르는 순간이 또 다른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소중한 이야기들을 기다리겠습니다.

퍼즐 정답과 시장에 대한 사연을 보내실 곳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큰장로 26길 45 (전국상인연합회 사무실)
E-mail ▶ sijang.info@gmail.com
Phone(문자 참여) ▶ 010-6690-1770
접수 마감일 ▶ 8월 21일
이번 호 선물은 휴대용 손선풍기입니다.

| 가로열쇠 | 1 2 3 4
1. 베나 무명 따위의 옷감을 파는 가게.
2. 단양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를 ‘단양 팔경’이라 하고, 아홉 번째 명승지이자 구경하는 5
곳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시장.
6. 광채가 나는 자개 조각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박아 넣거나 붙인 칠기.
8. 중앙 행정 기관의 하나. 환경부 소속으로, 우리나라의 기상 상태를 관측하고 예보하는 사 6 7 8 9
무를 맡아본다. 1990년 12월에 ‘중앙 기상대’에서 승격했다.
11. 팔도의 강산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전체의 강산을 이르는 말. 10
12. 생선의 살을 으깨어 소금 따위의 부재료를 넣고 익혀서 응고시킨 음식.
13. 회전축에 붙은 날개를 전동기로 돌려 바람을 일으키는 장치. 11 12
15. 젖먹이를 태우고 흔들어 놀게 하거나 잠재우는 물건. 주로 작은 채롱처럼 된 것을 이른다.
17. 본명은 정현철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으며 통일문제, 교육제도, 청 13 14 15 16
소년 가출, 사전심의제도 등을 다룬 사회적인 가사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문화 대통
령’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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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선대의 인류가 후대에 남긴 물건.
20. 토지나 천연자원 따위를 유용하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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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의 한자성어.
23. 이제마가 창시한 사상의학의 4가지 체질 중 간대폐소한 체질.
26. 개개인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을 기재한 서식. 23 24 25
27. 노후의 생활을 대비해 준비해 두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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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열쇠 |
1. 쌍떡잎식물 갈매나무목 포도과의 낙엽성 덩굴식물. 포도·포도덩굴이라고도 한다. 열매
는 액과로 8∼10월에 익는다.
3. 낮은 곳의 물을 높은 곳으로 퍼올리는 기계. 16. 남에게 어떤 물건 따위를 선사함. 또는 그 물건.
4. ‘장돌림(여러 장으로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파는 장수)’을 낮잡아 이르는 말. 17. 껍질은 검은색이고 속은 파란색의 검은콩으로 10월경에 서리를 맞은 후에 수확한다. 껍질은
5. 시장기를 겨우 면할 정도로 조금 먹음. 검은색이지만 속이 파랗다고 하여 속청이라고도 부른다.
7.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선다는 뜻으로, 많은 실패에도 굽히지 않고 분투함을 일컫 18. 지역민(그 지역에서 사는 사람)과 같은 말.
는 한자성어. 19. 마을이나 지역에서 명망 있고 영향력을 가진 사람.
9.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다’라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22. 사자의 우렁찬 울부짖음이란 뜻으로, 크게 부르짖어 열변을 토하는 연설을 이르는 말.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24. 태음력(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시간을 기준으로 만든 역법)의 준말.
10. 소란이나 분란, 혼란 따위가 그치고 조금 잠잠한 상태. 25. 정부나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지폐나 주화를 유가 증권과 구별하여 이르는 말. 현찰과
14. 풍차를 통해서 풍력 에너지를 회전 운동으로 바꾸어 발전기를 구동하는 발전소이다. 같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