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 - 시장 Vol.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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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hung)한, 힙(hip)한 시장 45
신포국제시장 인천
달콤한 팥소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맛이다.
보리당의 사장 임영수(55) 씨는 “찰보리는 소화에 좋고,
건강에도 유익한 재료라 선택했다.”라며 가게 운영에 대한
철학을 전했다.
“손님들이 ‘옛날 맛이 생각난다’며 미소 지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보리당은 방송인 홍석천이 방문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서 보리당의 찰보리빵은
건강함과 정성이 느껴지는 특별한 간식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후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늘며, 신포시장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신포국제시장을 방문한다면 보리당의 찰보리 디저트를 꼭
경험해 보자. 건강과 추억을 담은 특별한 한입이 기다리고
있다.
신포국제시장에서의 여정은 마치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잊히지
않은 이야기들을 따라 걷는 것처럼, 옛 정취와 현대적인
활기가 어우러진다. 시장 한 켠에서, 전통의 맛과 손길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추억을 나누며
따스한 인연을 맺는다. 이곳을 지나며, 각자의 이야기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통과 정성을 담아 신뢰받는 조용히 녹아드는 순간, 신포시장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브랜드로 자리 잡은 ‘더드림홍삼’은 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속에서 사랑받고 있다.
건강과 활력을 전하는 특별한 장소로, 상인들의 든든한
리더이기도 한 그의 헌신과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인천 신포국제시장의 명물, 보리당
신포국제시장 안에 특별한 매력을 자랑하는 가게가 있다.
바로 100% 찰보리를 사용해 건강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보리당’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찰보리 호두과자와
찰보리빵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빵 속에 가득 찬 호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