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도 모바일 앱을 통해 더욱 간편하게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10월 31일 농협은행과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기업은행 등 제로페이 참여 7개 은행 어플에서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사진)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지류 상품권은 5% 할인, 월 할인구매 한도는 30만 원이지만,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은 10% 할인(2000억원 한도 소진 시 6% 할인)이 적용된다. 월 할인구매 한도 또한 50만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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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은 전통시장 뿐만아니라 지하도상점가 등 인정 상점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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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통통' 홈페이지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시장이나 상점가를 확인할 수 있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을 기존의 은행 앱 및 페이 앱 등을 통해서 간편하게 구매 및 소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은 소비자는 10% 할인과 더불어 높은 수준의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지역 상인은 수수료 걱정을 덜 수 있는 결제 방법으로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