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 - 제1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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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31일 월요일 / VOL.156                                                        생각을 열다                객주장터             29









                                                                                           一    이  마  하     비  밖  이    그  불  세    돌
                                                                                           九    제  음  로     를  을  제    것  을  상    아
                                                                                           四      思  속  의     맞    가    窓  은    켜  으  와
                                                                                           一    想  으    울   고  만  을      낮     로    보
                                                                                           •    이  로  문        히       의  두  부    는
                                                                                             六    능    흐  을  오    내  열    延  는  터    밤
                                                                                                            든
                                                                                                                 어

                                                                                                금  르    씻     길  다    空  長  것    돌
                                                                                                                          은
                                                                                                처  는  을     이    보  氣  이     아
                                                                                                럼    소  바      아  를    옵  너  오
                                                                                                  저  리    없  그  야      기  무  듯
                                                                                                절     어     대    房  바  에  나  이
                                                                                                            로

                                                                                                                 꾸

                                                                                                로       가      안  어       피  이
                                                                                                  익   만     비  과          로  제

                                                                                                어     히     속  같  들       롭  내
                                                                                                            에
                                                                                                                          은
                                                                                                                 여
                                                                                                  가     눈      이  야            좁
                                                                                                옵     을     젖    어    할   일  은
                                                                                                                          이
                                                                                                            어
                                                                                                니       감      두  텐       옵    방
                                                                                                다     으     있  어  데       니  에
                                                                                                            사
                                                                                                      면     옵    꼭        다    돌
                                                                                                            니    세          아
                                                                                                            다  상            와
                                                                                                              같               불
                                                                                                              은             을
                                                                                                              데               끄
                                                                                                                            옵
                                                                                                                            니
                                                                                                                            다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時 초판에 실린 표현을 그대로 옮긴

                                                                                                             ‘돌아와 보는 밤’의 전문이다.
                                                                                           광복절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와 독립문을 돌아보고
                                                                                                  독립문 바로 옆의 영천시장에 들르는 것도
                                                                                                           의미 있는 나들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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